[Effective Java] 아이템 5 : 자원을 직접 명시하지 말고 의존 객체 주입을 사용하라

2022. 3. 15. 16:09Java/Effective J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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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가 하나 이상의 자원에 의존한다면 싱글턴 패턴이나 정적 유틸리티 클래스에서는 사용을 하지 않은 것이 좋다.

사용하는 자원에 따라 동작이 달라지는 클래스에는 정적 유틸리티 클래스나 싱글턴 방식이 적합하지 않다.

정적 유틸리티를 잘못 사용한 예

public class SpellChecker { 
    private static final Lexicon dictionary = ...; 
    private SpellChecker() {} //아이템 4 - 객체 생성 방지 

    public static boolean isValid(String word) { ... }     
    public static List<String> suggestions(String typo) { ... } 
}

싱글턴을 잘못 사용한 예

public class SpellChecker { 
    private static final Lexicon dictionary = ...; 
    private SpellChecker(...) {} //아이템 4 - 객체 생성 방지 

    public static spellChecker INSTANCE = new SpellChecker(...);  

    public static boolean isValid(String word) { ... } 
    public static List<String> suggestions(String typo) { ... } 
}

두 방식 모두 유연하지 않고 테스트하기 어렵다.

final 한정자를 제거하고 다른 사전으로 교체하는 메서드를 추가할 수 있지만, 어색하고 오류가 나기 쉬워 멀티스레드를 요구하는 환경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것 방법들 대신 의존 객체 주입의 한 형태인

인스턴스를 생성할 때 생성자에 필요한 자원을 넘겨주면 된다.

의존 객체 주입을 이용한 방법

public class SpellChecker { 
    private static final Lexicon dictionary = ...; 

    public SpellChecker(Lexicon dictionary) { 
        this.dictionary = Objects.requiedNonNull(dictionary); 
    } 

    public static boolean isValid(String word) { ... } 
    public static List<String> suggestions(String typo) { ... } }

이 방식은 앞선 방식들과 달리 유연성과 테스트 용이성을 높여준다.

위의 방법들을 이용해 이해할 코드를 작성해 보았다.

// 정적 유틸리티 
public class 주문할게요 { 
    private static final 주문 왕계란말이; 
    private 주문할게요() {} //아이템 4 - 객체 생성 방지

    public static void 요리 { ... } 
}
// 싱글턴  
public class 주문할게요 {  
    private static final 주문 왕계란말이;
    private 주문할게요(...) {} //아이템 4 - 객체 생성 방지

    public static 주문할게요 INSTANCE = new 주문할게요(...);

    public static void 요리 { ... }
}
// 의존 객체 주입  
public class 주문할게요 {  
    private static final 주문 왕계란말이;

    public 주문할게요(주문 메뉴) {
        this.메뉴 = 메뉴선택;
    }
    public static void 요리 { ... }
}

이 처럼 1과 2의 방법은 왕계란말이만 주문 가능하다면, 의존 객체 방법은 어떤 음식도 주문할 수 있다.

장점

  • 자원이 몇 개든 관계가 무엇이든 상관없이 작동 가능하다.
  • 불변을 보장한다. -> 여러 클라이언트가 의존 객체들을 안심하고 공유 가능하다.
  • 생성자, 정적 팩터리, 빌더 모두에 똑같이 응용이 가능하다.

변형

생성자에 자원 팩토리를 넘겨주는 방식이 있다.

  • 팩토리 : 호출할 때마다 특정 타입의 인스턴스를 반복해서 만들어주는 객체
  • 팩토리 메소드 패턴 : 자원 팩토리 넘겨주는 방법

자바 8에서 Supplier 인터페이스가 존재한다. 이는 팩토리 메소드 패턴에 가장 완벽한 예이다.

Mosaic create(Supplier<? extends Tile> tileFactory) {...}

이 방법은 클라이언트가 명시한 타입의 하위 타입이라면 무엇이든 생성할 수 있는 팩토리를 넘길 수 있다.

단점

  • 의존성이 수 천개나 되는 큰 프로젝트에서는 코드를 어지럽게 한다.
  • 대거, 주스, 스프링 같은 의존 객체 주입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 이런 어지러움을 해소 가능하다.

핵심 정리

클래스가 내부적으로 하나 이상의 자원에 의존하고, 그 자원이 클래스 동작에 영향을 주는 싱글턴과 정적 유틸리티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필요한 자원을 생성자에 넘겨주는 의존 객체 주입법은 클래스의 유연성, 재사용성, 테스트 용이성을 기막히게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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